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수직농장은 농업의 새로운 미래"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수직농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2일) 경기 군포시 농심에서 간담회를 열고 농심, 플랜티팜, 엔씽 등 수직농장 기업과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수직농장은 인공적으로 환경을 제어해 외부 환경과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한 규격의 농산물을 연중 생산할 수 있는 농장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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