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물가에 대해 "아직 '체감할 수 있는 회복'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오늘(2일) 최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지표상 경기회복 흐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부문별 온도차가 크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 부총리는 "2∼3월 물가는 다시 3% 내외로 상승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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