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늘었다…한은 "3만3천 달러대 중반 추정"

지난 2022년 원화 가치 하락과 함께 7% 이상 줄었던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지난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3천 달러대 중반으로 추정됩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1인당 GNI 수치가 3월 초쯤 확정되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지표들로 미뤄 3만3천 달러대 중반 수준일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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