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이 쌓인 다랑논, 산 중턱의 보리암, 빨간 지붕이 인상적인 독일마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남해군의 명소들이다.

탁 트인 남해뷰와 어우러져 때로는 서정적이고 때로는 이국적인 풍경들을 자아내는 지역. 그래서 또 가고 싶은 섬이라는데.

남해의 관광지는 지역 관광문화재단과 만나 그 존재를 더욱 뽐내는 중이다.

<더 큐>에선 남해 관광문화재단의 조영호 본부장이 출연해 남해군의 관광전략을 들어본다.

조영호 본부장은 지역명물 중 하나인 전주 '가맥 축제'의 기획자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지역연계 관광상품 분야에선 손꼽히는 인재다.

그런 그가 남해군에서 개발한 관광플랫폼은 무엇일까?

이 겨울, 엄마처럼 너른 품을 내어준다는 남해의 아름다움에 빠져보자.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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