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1.4% 성장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성장률이 1.4%로 전망치에 부합하고,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0.6%로 집계됐다고 오늘(25일) 발표했습니다.
4분기 성장률은 수출이 2.6%, 수입은 1.0% 각각 늘었고, 민간소비와 정부 소비도 각각 0.2%, 0.4% 증가했습니다.
분기별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부터 네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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