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서해안 중심의 폭설로 지난 23일 최대 전력수요가 89.2기가와트(GW)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엊그제 전력수요는 일주일 전 평균인 81∼86GW 수준보다 급증했습니다.
이번 겨울 중 최대 전력은 지난해 12월 21일의 91.6GW로 나타났습니다.
전력 당국은 예비력을 15GW 이상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전력 수급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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