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유업계가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 연료 분야에 6조 원가량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남호 2차관이 오늘(24일) 국내 정유 4사 대표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임에는 SK에너지 오종훈 대표, GS칼텍스 김정수 부사장, 에쓰오일 류열 전략·관리총괄사장, HD현대오일뱅크 주영민 대표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