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월간 주택 전세거래량이 2만 건에 턱걸이하며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22일)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 전세거래량은 지난해 12월 2만37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0.4%, 전월보다는 7.8% 각각 감소했습니다.
이는 2017년 12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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