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더큐 54회] 박인건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예술, 인생의 쉼표가 되다"


남산자락에서 무려 70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문화예술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국립중앙극장입니다.

이곳의 수장인 박인건 극장장을<더 큐>에 초대해 국립극장이 걸어온 길과 K-예술 발상지로서 어떤 변모를 꾀해 왔는지 물어봅니다.

바이올린의 대가 고(故) 김남윤 교수에게 바이올린을 전수받은 박인건 극장장은 국내 최초로 교향악축제를 기획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어느덧 1세대 예술행정가로 30년 넘게 한 길을 걸어온 그가 예술과 행정을 공존시켜온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이밖에도 해외에서도 호평 받으며 10년 넘게 롱런한 한국무용 작품, 국립극장 앞마당에서 막걸리를 곁들이며 감상하는 야외 무대 등 국내 대중과 해외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들어본봅니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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