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첨단전략기술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초고성능컴퓨팅, 초전도 분야 연구개발에 올해 1천324억 원을 투자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런 내용의 '2023년도 ICT 원천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오늘 확정했습니다.
올해 투자 규모는 지난해 1천557억 원에 비해 15% 줄어들었습니다.
분야별로는 반도체 분야에 839억 원을 투자해 지능형반도체, PIM반도체, 화합물반도체 등 차세대 유망분야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인력 양성도 지원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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