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신입직원들과 함께 강화도에 방문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따뜻한 연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진행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제 진행됐으며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신입직원을 비롯한 50여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사명 변경 후 입사한 2번째 공개채용의 의미를 담은 2천222장의 연탄을 강화군 내 8개 가구를 선정해 지원했습니다.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주임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당사 핵심 가치인 '바르게'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ESG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해 헌혈 버스 운영 등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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