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2천278가구가 분양합니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 침체와 태영건설 워크아웃, 계절적 비수기 등으로 분양시장은 지방의 중소형 건설사 단지 위주로 소극적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청약 단지로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A1-14이익공유형(나눔형)', 인천 서구 심곡동 '인천가정2A2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강원 강릉시 포남동 '강릉유블레스리센트', 전북 익산시 팔봉동 '익산피렌채' 등이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e편한세상신곡시그니처뷰' 1곳만 엽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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