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9일)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신년 인사회에서 "시장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건설 산업 전반으로 리스크가 확산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올해 26조4천억 원 규모인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예산을 어느 때보다 신속하게 집행해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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