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재명 피습에 치료 지원·진상 파악 지시…"폭력 용납 안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소식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이 대표의 안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경찰 등 관계 당국이 신속하게 진상을 파악하고, 이 대표의 빠른 병원 이송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어떤 경우에라도 이러한 폭력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