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내년 1월 반도체를 비롯하 제조업 경기가 2개월 연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11~15일 214개 업종 전문가 157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서베이지수(PSI)를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108로 전달(100)보다 8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달보다 업황이 개선됐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0에 근접할수록 업황이 악화했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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