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직접투자가 4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3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이 146억2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0.4% 감소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기 51.9% 줄어든 이후 4분기 연속 감소세로,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6.6% 줄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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