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상장주식 약 3조3천억 원어치를 사들여 4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7일) 발표한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외국인 상장주식 순매수 규모는 3조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감원은 외국인이 지난 달 5일 공매도 금지 이후 순매수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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