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셋째 주에 올겨울 전력수요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1일)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전력거래소 등 관계 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산업부는 내년 1월 셋째 주 평일에 전력 수요가 91.3∼97.2기가와트(GW)로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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