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기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3개 차종 1만5천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한국GM 트랙스 크로스오버 9천627대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기아 쏘울 EV 6천106대는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설계, 포르쉐 911 79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등의 오류가 확인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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