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폰 10월 판매량 5%↑…28개월 만에 반등

글로벌 스마트폰 10월 판매량이 신흥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28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시장분석기관 카운터포인트는 현지시간 22일 보고서에서 글로벌 스마트폰 10월 판매량은 지난해 동월보다 5% 증가했습니다.
이는 2021년 6월 이후 전년 동월 대비 2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 이후 처음으로 반등한 것이며, 판매량 자체도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