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탄소 배출량 감축 기술을 개발해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섭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5차 전체 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 방안'이 심의·확정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디지털 기술로 전 산업 부문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디지털 탄소중립 협의회'를 구성해 실생활에 적용될 탄소배출 감축 사업 발굴과 확산에 나섭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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