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이 현지시간으로 6일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1%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지난 1월보다는 0.4%포인트 높습니다.
내년에는 2.4%의 완만한 성장을 예측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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