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7세대 신형 그랜저 10대 중 4대가 하이브리드 모델로 판매됐습니다.
오늘(27일) 현대차에 따르면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올 1~2월 누적 내수 판매량은 8천109대로 순수전기차를 포함해 국산 친환경차 중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이는 그랜저 전체 판매량의 42.8%에 달합니다.
2위인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와는 3천대 이상 격차를 보였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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