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지역아동 대상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봉사활동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오늘(20일) 영등포구청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활동을 펼쳤습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이윤추구 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기치 아래 영등포구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133명의 초중고생에게 수혜자들이 직접 고른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해당활동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연탄 나눔 활동이 어려워지자 힘든 상황에서도 봉사를 이어가야한다는 임직원들의 뜻이 모여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습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나눔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때도 다양한 방법을 찾아 이웃들을 도왔듯이, 현재의 어려워진 경제상황도 잘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주주와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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