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지니, 돌연 팀 탈퇴…이유는 "개인 사정"

엔믹스 지니/ 엔믹스 인스타그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엔믹스(NMIXX)의 지니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을 탈퇴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엔믹스 멤버로 함께해 온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후 진행 예정인 엔믹스 관련 스케줄은 6인 체제로 이어가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엔믹스는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 6인조로 향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