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KDB생명 매각을 다시 추진합니다.
산업은행은 "KDB칸서스밸류PEF(KCV PEF)가 KDB생명보험 매각 절차를 공식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은은 KCV PEF 등이 보유한 KDB생명 지분 92.7% 전량 매각을 기본으로 추진하며, KDB생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주인수 등 인수자의 자본확충 방안을 유연하게 협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산은은 내년 1분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2분기 매각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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