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경제부지사,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생산경쟁부 장관과 상호협력 논의

(사진=경기도 제공)
[매일경제TV]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25일 다니엘라 트레호(Daniela TREJO)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생산경쟁부 장관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염 부지사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콜롬비아와 반도체, IT, 바이오 등 다양한 교류 기회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또 트레호 장관이 제시한 커피, 바나나, 아보카도 등 다양한 종류의 농산물 수출 시장 확대에 대해 경기도의 스마트팜 등 농업기술 분야 협력관계 구축도 시사했습니다.

이날 만남은 지난달 29일 파주에서 열린 DMZ 평화걷기 행사에 참석했던 프란시스코 알베르토 곤잘레스(Francisco Alberto GONZALEZ) 주한 콜롬비아 대리 대사가 주선해 이뤄졌습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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