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과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23원 이상 급락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3.6원 내린 1,328.2원에 마감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5.71원입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56.25원)에서 0.54원 내렸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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