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전경./사진제공=오산시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범국가적 종합훈련으로, 오는 21일에는 소방과 경찰, 군 등 13개 단체가 누읍공단 내 제지공장에서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을 가정한 토론훈련도 진행됩니다.

토론훈련은 해당 기능별 협업부서와 재난대응 피해 수습복구 방안을 보고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토론함으로 기관·부서 간 대응능력을 점검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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