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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
남궁민과 진아름이 오늘(7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은 오늘 오후 6시 3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회는 배우 정문성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 배우가 오랜 연인 진아름 씨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인생의 뜻깊은 첫 발을 내딛게 되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뒤, 2016년부터 공개 열애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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