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16원 가량 급락해 1,410원 대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오늘(5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426.5원)보다 16.4원 떨어진 1,410.1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환율은 개장 전부터 하방 압력을 받으며 전날 종가보다 9.5원 내린 1,417.0원에서 출발했습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방향 전환 기대감이 부상하며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되살아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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