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미디어그룹·국가평생교육진흥원, 국내 첫 평생학습 국제학술대회 열어…제주서 '평생학습, 교육의 미래' 콘퍼런스 개최

【 앵커멘트 】
고령화 시대를 맞아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평생학습을 주제로 국내 첫 국제학술대회가 제주도에서 열렸는데요.
매경미디어그룹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개최한 국제학술대회에 김용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학의 평생학습 플랫폼 전환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됐습니다.

▶ 인터뷰 : 강대중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 "한국 사회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동을 겪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은 대학의 변화와 혁신 압력이 되고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에 처한 대학들이 평생학습기관이라는 새로운 해법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서양원 / 매일경제신문 대표
- "이 행사가 각 지역의 평생 교육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경제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같은 대학의 평생학습 플랫폼 전환을 위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7개국 석학이 참여해 혁신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장은 기조연설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 연령층에 유연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내 대학들도 평생학습을 위한 혁신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영도 / 동의과학대학교 총장
- "대학마다 힘들어 하는 부분이 학령인구의 급감 때문인데…대학이라는 것이 미국도 그렇고 그 지역의 평생교육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전 연령에 걸친 교육을 해야되겠다…"

또 발표자들은 성인에 친화적인 대학교육의 전환과 디지털 활용을 통한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 스탠딩 : 김용갑 / 기자
- "나이와 상관없이 지속적인 배움이 중요해진 평생학습의 시대를 맞아 대학들이 새로운 역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TV 김용갑입니다."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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