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가 다음 달 1일부터 6주 동안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나섭니다.

접종 대상은 도내 사육 중인 소와 염소 등 총 34만 8천 마리이며, 돼지는 출하시기가 빠른 점을 감안해 수시 접종으로 진행합니다.

도는 접종 이후 구제역 항체 형성률이 기준치 미만인 농가에 대해서는 재접종 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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