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만9천108명…위증증 399명·사망자 68명

사진/ 연합뉴스

오늘(23일)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9천108명 늘어 누적 2천456만5천2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2일) 3만3천9명보다 3천901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303명으로 전날(255명)보다 48명 늘었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8천187명, 서울 5천625명, 인천 1천777명, 경남 1천642명, 경북 1천627명, 대구 1천436명, 부산 1천276명, 충남 1천209명, 전북 999명, 충북 978명, 강원 943명, 전남 874명, 대전 804명, 광주 776명, 울산 461명, 세종 256명, 제주 206명, 검역 32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399명으로 전날(428명)보다 29명 줄었고, 사망자 수는 68명으로 직전일(59명)보다 9명 늘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