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오늘(21일)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1천286명 늘어 누적 2천450만2천968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9일) 4만7천917명보다 6천631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323명으로 전날(289명)보다 34명 늘었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1천604명, 서울 7천358명, 경북 2천537명, 인천 2천496명, 경남 2천301명, 대구 2천132명, 부산 1천802명, 충남 1천701명, 전북 1천498명, 충북 1천456명, 강원 1천344명, 광주 1천299명, 전남 1천165명, 대전 1천161명, 울산 737명, 제주 354명, 세종 319명, 검역 22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94명으로 전날(497명)보다 3명 줄었고, 사망자 수는 59명으로 직전일(24명)보다 35명 늘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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