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매일경제TV]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제(16일) 유튜브와 현장참여를 통해 ‘화성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포용복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협의체 위원과 유관기관, 시민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하여 화성시 사회보장 발전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제발표는‘지역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한 화성시의 포용적 사회복지를 위한 제언’에 대해 황명진 고려대 세종캠퍼스 공공사회학과 교수가 진행했습니다.

이어진 지동토론에서는 김정희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장이 좌장으로 나섰고,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정구선 화성시 복지국장, 김연희 화성시 보건소장, 최옥순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양도영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부장이 화성시의 복지 발전을 위한 민간과 공공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성정현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화성시 동서의 균형발전을 위한 고른 복지, 그리고 화성시민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향유하는 따뜻한 복지 구현을 위해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838명의 위원들이 화성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활동 중입니다.

[최원만 기자 / mkcwm@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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