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자금이 1억6천만달러 순유입됐습니다.
7월 말 원/달러 환율 기준 약 2천87억원 규모입니다.
외국인의 주식투자 자금은 2월부터 5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다가 6개월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습니다.
외국인 채권 투자자금은 공공자금이 들어오면서 35억4천만달러 순유입됐습니다.
이에 7월 전체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1개월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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