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여신금융협회장 공모가 이번 주 시작됩니다.
오늘(2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5일 차기 협회장 모집 공고를 내고 12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여신금융협회장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지난 6월 초 내정된 이후 임명이 늦어진데 따라 인선이 함께 지연됐습니다.
업계에서는 위성백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이 차기 협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전직 고위 관료가 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