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요 유통업체들의 온·오프라인 매출이 동시에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의 온·오프라인 매출은 14조4천500억 원으로 지난해 5월보다 10.1% 늘었습니다.
특히 백화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영향으로 방문객이 늘면서 매출이 19.9% 증가했습니다.
편의점도 이용객이 늘어 식품류 등을 중심으로 매출이 12.5% 올랐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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