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분기 '이달의 소상공인'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달의 소상공인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소상인과 소공인, 전통시장 상인 분야별 1명씩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 대표자를 선정하는 사업입니다.

소상인 부문에 선정된 건강식품 판매업체 '웰빙바이오' 백지원 대표는 국내산 원료로 농산물 가공식품을 제조하고 SNS 리뷰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을 증가시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밖에도 소공인 부문에는 ㈜정연 김권자 대표이사가, 전통시장 상인 부문에는 애플앤치킨 김수자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소상공인의 경영사례를 통해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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