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오늘(23일) "규제는 결국 스타트업의 새 데스밸리를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규제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한국공학한림원이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제123회 코리아 리더스 포럼'의 발표자로 나서 중기부의 규제혁신 노력을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이전 정부부터 추진해 온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성공적 모델'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번 정부에서는 규제자유특구를 더 큰 폭으로 늘리기 위해 '글로벌혁신특구지구'를 디자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