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생활문화기업 LF가 선보이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와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은 ‘2022 고아웃 캠프’에 참가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약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제 13회 고아웃 캠프는 캠핑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체험 요소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캠핑 및 아웃도어 축제입니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솔밭가족캠프촌, 양양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에서 라푸마와 킨은 두 브랜드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주제로 ‘탐험’을 선정하고, ‘도시의 탐험가’를 테마로 꾸민 협업 부스를 운영합니다. 협업 부스 현장에서는 캠핑장을 찾는 캠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특색 있는 포토존과 풍성한 경품을 마련합니다.

먼저, 웰컴 키트에 포함된 리플릿을 가지고 부스를 방문하기만 해도 라푸마 멀티 마스크를 무료로 증정합니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 포토존 촬영, 리플릿 꾸미기, 링 던지기로 구성된 네 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선착순으로 라푸마 니삭스, 액세서리 등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특히, 보물 지도를 콘셉트로 제작된 리플릿에는 DIY로 꾸밀 수 있는 스티커와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부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라푸마와 킨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2인 15팀)으로 접수가 가능한 모닝 플로깅 캠페인도 준비했습니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자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합니다. 환경 보호에 동참한 참여 팀에게는 5만9000원 상당의 라푸마 티셔츠와 특별 제작된 킨의 텀블러를 선물로 증정합니다.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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