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이 신임 대표이사로 롯데백화점 출신 김대수씨를 선임했습니다.
김 신임 대표는 롯데백화점의 마케팅본부장과 수도권 1지역본부장을 지냈고, '롯데 스타일런' 등의 대형 행사를 이끌었습니다.
김 대표는 "고객 중심 마케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해 용산점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고 올해 연말 고척동 아이파크몰도 성공적으로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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