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오늘(17일)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산업 의료기기와 식품과 의약품 분야 신산업 전반에서 규제 혁신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이날 디지털 헬스케어기기 제조업체 라이프시맨틱스를 찾아 "과학적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기업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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