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이 "기존의 해상물류 인프라에 가덕도신공항 건설로 항공 물류를 더해 부산형 글로벌 트라이포트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1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국제물류협회 조찬 포럼 특별강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디지털 금융을 물류산업과 융합, 특화해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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