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재정문제로 캐시백 지급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당초 9월 추경 편성 전까지 사용분으로 1400억을 편성하고 추경에서 부족분을 확보하기로 했으나 당초 예상보다 2달 빠른 7월에 예산이 소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하반기부터는 정부지원 예산 없이 자체 재원만으로 지역화폐를 운영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대전시는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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