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선수권 개막…평택에서 7일간 열전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가 경기 평택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0일까지 7일간 평택 안중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2개국 약 350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여름 패럴림픽출전권이 걸려 있어 수준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박훈 감독을 포함해 국가대표 선수 10명, 주니어대표 선수 5명이 총 10개의 메달을 목표로 대회에 나섭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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