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이 힘입어 동월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9% 증가한 41억5천만달러(약 5조3천500억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역대 5월 중 최고 실적입니다.
지난달 전체 수출액 중 친환경차 비중은 30.7%로 지난해 동월보다 5.7%포인트(p) 상승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