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E
SG 경영전략’을 주제로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E
SG에 대해 이해하고 산업별/프랜차이즈의 E
SG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방안에 대해 배우며 성장과 개선에 대한 의견을 토론하는 2022 춘계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지난 1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가 공동 주최 주관한 학술대회에는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수석부회장 신향숙(시니어벤처협회장), 학술위원장 김은정, 편집위원장 한상호(영산대 교수), 사무총장 안성만(한서대 교수), 양대권(더와이파트너스 대표), 리상섭(동덕여대 교수), 김상범(호서대 교수), 용석광(한국준법진흥원 이사) 등 프랜차이즈 관련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이 발표자 ·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양대권 더와이파트너스 대표는 주제 발표를 4가지 파트로 나눠 설명했습니다. △E
SG에 대한 이해와 관리 범위 △산업별 E
SG 추진 방안 △프랜차이즈 E
SG 사례 △E
SG 대응방안 등으로 실제 E
SG는 어떤 개념이며, 산업별/프랜차이즈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사례와 동시에 대응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주제발표 후에는 리상섭 교수(동덕여대)를 좌장으로 김상범 교수(호서대), 용석광 이사(한국준법진흥원)가 토론을 펼쳤습니다. 그 이후 논문 발표 세션에서는 창업기업 E
SG 경영철학의 가치라는 주제로 양지희씨(동덕여대 박사과정), 규범을 활용한 친환경 소비 촉진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이화진 박사(서울대학교), 상권 방문특성과 상권특징이라는 주제로 이수덕 대표(옳은방향/세종대 겸임교수), IOT를 활용한 E
SG 성공 사례라는 주제로 안용찬 대표(워시업코리아)가 발표를 진행하였고, 한상호 교수(영산대)를 좌장으로 학계와 업계 관련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이용기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장은 “E
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그리고 지배구조(Governance)의 비 재무적 관점에서 세 축이 균형을 이루면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노력”이라며 “우리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가맹본부와 가맹점 상생을 통하여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성을 높여달라”고 말했습니다.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 이번 학술대회에서 코로나19로 산업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바뀔지와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견과 논의를 부탁한다”고 축사로 전했습니다.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E
SG에 대해 인식하고 대응하여 대한민국의 건전한 프랜차이즈 산업을 육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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