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매일경제TV] 최근 5년 간 충남도 내에서 축사 화재가 335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1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형별로는 돈사화재가 145건으로 43%를 차지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이 기간 화재로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재산피해도 17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별로 2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나, 냉방기 등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는 여름철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